올해 설 차례상 비용이 지난해보다 크게 오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유통업체인 메가마트는 23개 제수용품 가격동향을 근거로 올해 설 표준 차례상 비용을 산정한 결과 지난해보다 6.4% 오른19만5천180원이 소요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과실류의 경우 작황부족으로 지난해보다 10.8%이상 올랐으며 수산물 중 국내산 참조기는 43.4%나 폭등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