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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년 역사가 농축된 '장인'은 굳이 설명이 필요 없는 남다른 경쟁력이다.

한 회사의 살아있는 역사가 곧 실력을 검증하는 잣대가 되는 것도 이 때문.

㈜도화종합기술공사(회장 김영윤 www.dohwa.co.kr)는 1957 년 설립된 종합 엔지니어링 회사다.

상하수도,수자원 개발,도시계획, 도로, 공항,교통,구조, 항만,철도 및 지하철,신도시 설계,환경기초시설 등 국내 490여 개 사업의 기획,타당성 조사,설계,공사 감리, 건설사업관리(CM), 시운전 평가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반세기의 역사와 수많은 설계,감리실적,여러 차례의 수상경력이 이 회사가 국내 엔지니어링업계의 '거목'임을 입증하고 있다.

최근까지 월평정수장 3단계 확장사업 실시설계, 부산신항 남 컨테이너 부두 기본 및 실시설계, 중랑하수처리장 고도처리시설 설계, 영동고속도로(신갈~호법간) 확장공사 설계, 대구광역시 위생매립장 기본 및 실시설계 등의 화려한 실적을 쌓았다.

또한 현재 남항대교, 암사대교 건설공사 책임감리용역, 학익하수처리장 CM 및 서울 지하철 9호선 등 170여개의 감리를 수행중이다.

건설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홍조근정훈장과 국무총리 표창장을 받았고,건설교통부, 환경부, 서울특별시, 한국도로공사 등 수많은 공공기관에서 50 여 차례 표창장을 받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도화종합기술공사의 노진명 대표(사진)는 "우리 회사의 강점은 풍부한 현장경험과 기술력을 가진 국내 최고의 기술 집단" 이라며 "특히 감리업무는 1994 년 책임감리제도 시행 이후 약 320 여건의 건설공사 전반에 걸친 기술지도 업무를 통해 완벽한 시설물 공사에 기여 했다고 자부 한다"고 말했다.

이어 노 대표는 "건설 산업이 국가 기반산업으로 국민의 생활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맡은 소임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