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안재욱의 소속사인 모티스는 일본의 IMX와 안재욱의 일본내 매니지먼트 및 에이전트에 대한 권한 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IMX는 일본내 아시아 콘텐츠 배급사이며 매니지먼트사로 배용준, 소지섭을 일본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IMX는 이번 계약을 통해 안재욱의 일본 내 앨범 발매, 콘서트 개최를 비롯한 가수 활동, 영화, 드라마 등 연기자 활동에 대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 광고 출연, 초상권을 활용한 영상사진집과 같은 다양한 부가 상품 기획 및 개발, 판매, 유통 등에 이르는 전반적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한편 안재욱은 올해 일본에서의 대규모 투어 콘서트를 비롯해 중국에서도 다양하고 적극적인 대형 프로젝트 전개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