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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체구조 분자크기로 관찰 주사 전자현미경 국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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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연구진이 물체의 미세한 구조를 분자 수준인 3.5㎚(나노미터·10억분의 1m) 크기까지 관찰할 수 있는 '고분해능 주사 전자현미경(SEM)'을 국산화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조양구 박사팀은 물리 생물 반도체와 재료과학 분야에서 물체의 미세구조 관찰과 정밀 측정에 쓰이는 장비인 고분해능 주사 전자현미경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해 오던 이 장비에 대해 300억원의 수입대체 효과가 기대되고 있으며 장비 가격도 수입산(1억원)에 비해 절반으로 낮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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