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출신가수 유니 집에서 목 매 숨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외할머니 이씨는 경찰에서 "오전에 손녀가 잠을 자고 있어 다른 가족과 함께 교회에 갔다가 혼자 먼저 집에 돌아와 보니 손녀가 목을 매 숨져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유씨가 최근 우울증 증세를 보였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탤런트 출신의 가수 유니는 2003년 앨범 '가'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해 댄스 가수로 인기를 끌었으며 곧 정규 3집 앨범을 낸 뒤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었다.
(인천연합뉴스) 이광빈 기자 lkbin@yna.co.kr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