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상욱ㆍ앤서니 김, 커트통과 "휴~" … 봅호프클래식 4R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나상욱(24·코오롱)과 앤서니 김(22·나이키)이 미국PGA투어 봅호프크라이슬러클래식에서 어렵사리 커트를 통과했으나 하위권에 머물렀다.
나상욱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의 PGA웨스트골프장 파머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6언더파(이글1,버디6,보기2)를 쳤다.
중간합계 8언더파 280타(68·71·75·66)로 전날 공동 82위에서 공동 49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재미교포 '루키' 앤서니 김은 클래식클럽(파72)에서 치른 4라운드에서 이번 대회 들어 가장 좋은 5언더파를 쳤다.
2라운드까지 연속 이븐파로 커트탈락 위기에 몰렸던 앤서니 김은 중간합계 7언더파 281타(72·72·70·67)의 공동 60위에 올라 70위까지 주어지는 최종 라운드 진출권을 얻었다.
이틀연속 단독선두였던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는 합계 20언더파 268타를 기록,이날 7언더파를 몰아친 루카스 글로버(미국)에게 공동 선두 진입을 허용했다.
2002년과 2004년 이 대회 우승자인 필 미켈슨(미국)은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공동 19위,슬럼프 탈출을 노리는 데이비드 듀발(미국)은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36위에 머물렀다.
<외신 종합>
나상욱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의 PGA웨스트골프장 파머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6언더파(이글1,버디6,보기2)를 쳤다.
중간합계 8언더파 280타(68·71·75·66)로 전날 공동 82위에서 공동 49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재미교포 '루키' 앤서니 김은 클래식클럽(파72)에서 치른 4라운드에서 이번 대회 들어 가장 좋은 5언더파를 쳤다.
2라운드까지 연속 이븐파로 커트탈락 위기에 몰렸던 앤서니 김은 중간합계 7언더파 281타(72·72·70·67)의 공동 60위에 올라 70위까지 주어지는 최종 라운드 진출권을 얻었다.
이틀연속 단독선두였던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는 합계 20언더파 268타를 기록,이날 7언더파를 몰아친 루카스 글로버(미국)에게 공동 선두 진입을 허용했다.
2002년과 2004년 이 대회 우승자인 필 미켈슨(미국)은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공동 19위,슬럼프 탈출을 노리는 데이비드 듀발(미국)은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36위에 머물렀다.
<외신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