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프라다와 협력해 세계 최초로 터치스크린을 적용해 만든 휴대폰 '프라다폰'을 공개했습니다.

'프라다폰'은 숫자와 메뉴 버튼을 포함한 키패드를 완전히 없애는 대신 3.0인치 액정 전체에 '터치 스크린' 방식을 적용해 사용자의 촉감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이 휴대폰은 프라다와 LG전자가 휴대폰 개발부터 마케팅까지 모든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해 왔으며, LG전자는 프라다폰을 대중명품으로 자리잡게 한다는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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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