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시황] (18일) SK네트웍스, 실적 호조로 5%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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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연기금과 투신권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1380선을 회복했다.
18일 코스피지수는 3.73포인트(0.27%) 오른 1383.21로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장초반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1370선마저 무너졌다.
하지만 기관이 순매수에 나서며 반등을 이끌어냈다.
이날 투신은 올 들어 가장 많은 65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연기금도 18일 만에 매수세로 돌아섰다.
프로그램 매매도 올 들어 처음으로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가 2.64% 오르며 두각을 나타냈다.
한국전력이 2.96% 오른 덕택이다.
화학과 철강금속 통신 등도 강세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최근 하락폭이 컸던 전기전자와 운수창고 업종은 이날도 내리막을 걸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포스코가 2%대의 강세를 보였다.
우리금융 SK텔레콤 KT 등도 강세였다.
삼성전자 하이닉스 LG필립스LCD는 나란히 1%대의 약세를 나타내는 등 IT 대표주들은 침체를 면치 못했다.
최근 오름폭이 컸던 LG화학도 3.23%가 떨어졌다.
개별종목중에서는 롯데칠성이 7.04% 오르며 135만원 선을 회복했다.
SK네트웍스도 실적 호조에 힘입어 5.03% 뛰었다.
18일 코스피지수는 3.73포인트(0.27%) 오른 1383.21로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장초반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1370선마저 무너졌다.
하지만 기관이 순매수에 나서며 반등을 이끌어냈다.
이날 투신은 올 들어 가장 많은 65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연기금도 18일 만에 매수세로 돌아섰다.
프로그램 매매도 올 들어 처음으로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가 2.64% 오르며 두각을 나타냈다.
한국전력이 2.96% 오른 덕택이다.
화학과 철강금속 통신 등도 강세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최근 하락폭이 컸던 전기전자와 운수창고 업종은 이날도 내리막을 걸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포스코가 2%대의 강세를 보였다.
우리금융 SK텔레콤 KT 등도 강세였다.
삼성전자 하이닉스 LG필립스LCD는 나란히 1%대의 약세를 나타내는 등 IT 대표주들은 침체를 면치 못했다.
최근 오름폭이 컸던 LG화학도 3.23%가 떨어졌다.
개별종목중에서는 롯데칠성이 7.04% 오르며 135만원 선을 회복했다.
SK네트웍스도 실적 호조에 힘입어 5.03%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