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실적 개선 예상..매수"-현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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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유한양행의 4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밑돌았지만 올해는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23만3000원을 유지했습니다.
조윤정 연구원은 "신공장 유지비용 증가, 신제품 판촉비 증가로 유한양행의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은 기대치보다 낮았지만 올해는 위궤양치료제 '레바넥스'를 포함해 항암제와 비만치료제 등 10여개의 신제품 출시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조 연구원은 유한양행의 지난 4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3.3% 증가한 1145억원으로 처방의약품 부문이 15% 성장했으며 에이즈치료제와 페니실린 항생제 원료 등의 수출도 58% 늘었으나 일반의약품 부문은 약국경기 침체로 부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
조윤정 연구원은 "신공장 유지비용 증가, 신제품 판촉비 증가로 유한양행의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은 기대치보다 낮았지만 올해는 위궤양치료제 '레바넥스'를 포함해 항암제와 비만치료제 등 10여개의 신제품 출시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조 연구원은 유한양행의 지난 4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3.3% 증가한 1145억원으로 처방의약품 부문이 15% 성장했으며 에이즈치료제와 페니실린 항생제 원료 등의 수출도 58% 늘었으나 일반의약품 부문은 약국경기 침체로 부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