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키릴렌코(러시아)가 17일 열린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2회전에서 줄리아 바쿨렌코(우크라이나)에게 서브를 넣고 있다.

키릴렌코가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멜버른(호주)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