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주주가 경영권을 매각한 가운데 이지그린텍이 거래가 재개되자마자 상한가에 진입했다.

이지그린텍은 17일 오전 11시30분 현재 전날보다 730원(14.81%) 오른 5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지그린텍은 사흘째 급등하고 있다.

이지그린텍은 이날 오전 최대주주인 홍선희 감사가 보유 주식 123만주와 경영권을 진차일드브릿지 김성우 대표이사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