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급락...배럴당 51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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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급락하며 배럴당 51달러대로 떨어졌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추가 감산 요구를 사실상 거부한 영향으로 한때 19개월 만에 처음으로 배럴당 51달러를 밑돌기도 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물 서부텍사스중질유(WTI) 가격은 지난 주말보다 1.78달러(3.4%) 급락한 51.21달러에 마감됐습니다.
유가는 한때 2005년 5월26일 이래 최저치인 50.53달러까지 떨어졌습니다.
런던 국제석유거래소에서 2월물 북해산 브렌트유도 전장보다 86센트 내린 52.26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
사우디아라비아가 추가 감산 요구를 사실상 거부한 영향으로 한때 19개월 만에 처음으로 배럴당 51달러를 밑돌기도 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물 서부텍사스중질유(WTI) 가격은 지난 주말보다 1.78달러(3.4%) 급락한 51.21달러에 마감됐습니다.
유가는 한때 2005년 5월26일 이래 최저치인 50.53달러까지 떨어졌습니다.
런던 국제석유거래소에서 2월물 북해산 브렌트유도 전장보다 86센트 내린 52.26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