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종합자산관리계좌(CMA) 판매실적이 지난해 4월24일 판매 이후 약 8개월 만에 금액기준으로 1조원, 계좌수로 10만 계좌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 CMA판매가 단기간에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급여이체와 수시입출금 등 보통예금의 편의성을 제공하면서 보통예금보다 높은 이자(연 최고 4~4.4%)를 지급해 그동안 습관적으로 은행에 급여나 단기자금을 이체해온 고객들이 대거 이동해 왔기 때문입니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CMA계좌가 증권회사의 투자기능과 맞물려 종합재테크 계좌로 활용이 가능하며 향후 다양한 제휴와 신규서비스 도입을 통해 전국민의 필수 재테크 상품으로 자리잡을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좀 더 진화된 CMA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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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