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 이틀째 강세..외국계 호평 줄이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외국계 증권사의 호평이 이어진 가운데 삼성테크윈이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16일 실적 발표를 앞둔 삼성테크윈은 오전 9시35분 현재 전날보다 450원(1.40%) 오른 3만2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모건스탠리 창구를 통해 사자가 유입되고 있다.
이날 메릴린치증권은 삼성테크윈의 밸류에이션이 여전히 매력적이라며 주가 약세는 매수 기회라고 판단했다.
4분기 순익이 추정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익 모멘텀이 주가 상승을 뒷받침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앞서 모건스탠리증권도 디지털 카메라와 반도체 부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풍부하다며 긍정적 평가를 내놓은 바 있다.
한편 기관 투자가들은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삼성테크윈에 대해 연일 순매수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6일 실적 발표를 앞둔 삼성테크윈은 오전 9시35분 현재 전날보다 450원(1.40%) 오른 3만2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모건스탠리 창구를 통해 사자가 유입되고 있다.
이날 메릴린치증권은 삼성테크윈의 밸류에이션이 여전히 매력적이라며 주가 약세는 매수 기회라고 판단했다.
4분기 순익이 추정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익 모멘텀이 주가 상승을 뒷받침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앞서 모건스탠리증권도 디지털 카메라와 반도체 부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풍부하다며 긍정적 평가를 내놓은 바 있다.
한편 기관 투자가들은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삼성테크윈에 대해 연일 순매수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