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4대 그랜드슬램대회 중 첫번째로 개최되는 호주오픈 대회는 전세계 테니스 스타 플레이어들이 참가해 그 해 테니스계의 판도를 예상할 수 있어 전세계 테니스마니아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세계적 대회이니다.
지난 2002년부터 호주오픈의 메이저 스폰서로 활동해온 기아차는 전세계 테니스팬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대회 기간 동안 활발한 테니스 스포츠 마케팅 벌일 계획입니다.
기아차는 지난해 호주오픈 중계방송으로 전세계 170개가 넘는 국가에 3,133시간 동안 기아차 로고 노출로 4억7천2백만 US달러의 미디어 홍보효과를 거두었다고 설명했습니다.
2006년 대회에는 55만명이 넘는 전세계 테니스팬들이 경기장을 찾은 가운데 올해는 지난해보다 15% 늘어난 5억4천2백만 US달러의 미디어 홍보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아차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아차 김용환 해외영업본부장은 "호주오픈을 통한 기아의 테니스 스포츠마케팅은 기아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큰 효과를 보고 있다"며 "기아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테니스, 축구 등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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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