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아이텔, 위치추적서비스 '유로' 런칭

입력2007.01.11 19:03 수정2007.01.11 19:03

위치 기반 서비스 사업자 유로아이텔레콤이 전국을 커버하는 위치추적 서비스 '유로'를 런칭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어린이, 여성, 노약자, 장애인 등 대인 외에도 차량, 고가자산, 애완동물 등의 각종 대물, 자산을 대상으로 전용단말기를 이용해 위치확인과 관련 보호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위치추적 서비스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전용 단말기 가격은 15만원에 정도에 보급할 예정"이라며 "월 1만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에 위치 확인과 이동경로를 확인할 수 있는 발자취 검색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P><빠르고, 쉽고, 싼 휴대폰 주가조회 숫자 '969'+NATE/ⓝ/ez-i>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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