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위 "아빠 캐디 좀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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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13번째 남자골프대회에 도전하는 미셸 위(18·나이키골프)가 아버지 위병욱씨(47·하와이대 교수)를 캐디로 삼을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들은 미셸 위가 12일 오전(한국시간) 하와이 호놀룰루의 와이알래CC(파70)에서 개막하는 미국 PGA투어 소니오픈에서 아버지에게 골프백을 메도록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로 핸디캐퍼'인 위씨는 전에도 딸의 골프백을 멘 적이 있다.
미셸 위는 지난해 브리티시여자오픈이 끝난 뒤 베테랑 캐디 그레그 존스톤을 해고했으며,10월 삼성월드챔피언십에서는 닉 팔도의 전성기 때 캐디를 맡았던 패니 수네슨(여)에게 골프백을 메도록 했다.
미셸 위는 그 이후 현재까지 적임 캐디를 찾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닷컴'(www.si.com)이 '미셸 위가 2007 소니오픈에서 커트를 통과할 것으로 보는가?'라는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12%만이 '그렇다'고 대답했고 52%는 '그렇지 못할 것이다'고 응답했다.
응답자의 36%는 '미셸 위가 미국 PGA투어에서 영원히 커트를 통과하지 못할 것이다'고 부정적인 답변을 했다.
<외신 종합>
외신들은 미셸 위가 12일 오전(한국시간) 하와이 호놀룰루의 와이알래CC(파70)에서 개막하는 미국 PGA투어 소니오픈에서 아버지에게 골프백을 메도록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로 핸디캐퍼'인 위씨는 전에도 딸의 골프백을 멘 적이 있다.
미셸 위는 지난해 브리티시여자오픈이 끝난 뒤 베테랑 캐디 그레그 존스톤을 해고했으며,10월 삼성월드챔피언십에서는 닉 팔도의 전성기 때 캐디를 맡았던 패니 수네슨(여)에게 골프백을 메도록 했다.
미셸 위는 그 이후 현재까지 적임 캐디를 찾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닷컴'(www.si.com)이 '미셸 위가 2007 소니오픈에서 커트를 통과할 것으로 보는가?'라는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12%만이 '그렇다'고 대답했고 52%는 '그렇지 못할 것이다'고 응답했다.
응답자의 36%는 '미셸 위가 미국 PGA투어에서 영원히 커트를 통과하지 못할 것이다'고 부정적인 답변을 했다.
<외신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