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을 비롯한 인터넷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이며 코스닥 지수 반등을 견인하고 있다.

11일 오전 10시30분 현재 NHN은 12만3100원으로 전날보다 5000원(4.23%) 상승 중이다. 씨티그룹, 모건스탠리 창구 등으로 사자가 유입되고 있는 가운데 나흘 만에 반등이다.

이 밖에 다음(1.1%)과 CJ인터넷(1.9%), 네오위즈(0.3%) 엠파스(0.9%) 인터파크(0.9%) 등 주요 인터넷주들도 일제히 오름세를 타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