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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감)삼성전자 57만8000원..1.37%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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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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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A에도 짐 안 쌌다"…서학개미 '요지부동'인 이유 알고 보니 [오천피 시대 투자전략]

      바야흐로 '오천피'(코스피지수 5000) 시대입니다. 코스피는 병오년 한 달여 만에 30% 넘게 뛰어 5500선을 돌파했습니다. 기나긴 설 연휴를 앞두고 한경닷컴은 증권가 족집게 전문가들에게 5편에 걸쳐 가파르게 오른 K증시의 현재 상황 진단과 향후 대응전략을 물어봤습니다. [편집자주]"미국 빅테크(대형 기술주) 쏠림이 정상화하는 조짐입니다. 매그니피센트7(M7)보다는 이익 증가율이 올라오고 있는 산업재와 소재 관련주를 매수할 기회입니다."박승진 하나증권 해외주식실장(사진)는 18일 "한국 주가지수가 대형주들의 실적 모멘텀을 바탕으로 초강세 흐름이지만 미국은 돈이 몰리는 일부 업종을 중심으로 순환매 양상"이라며 "빅테크에서 비중을 줄이고 눌려 있던 업종으로 분산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정부가 국내시장 복귀 계좌(RIA) 제도를 추진하는 등 해외로 나간 자금을 국내로 되돌리겠다는 구상이지만, '머니무브'(자금 이동)는 아직 잠잠한 상태다.한국예탁결제원의 증권정보포털인 세이브로(Seibro)에 따르면 서학개미(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국내 개인투자자)들은 이달 2~13일 10거래일 동안 미국 주식을 약 4조6600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이는 지난달 전체 순매수액(약 7조2300억원)의 절반을 크게 웃도는 규모다.올 들어 서학개미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으로, 순매수액은 1조5480억원 수준이다. 인공지능(AI) 열풍 속에서 투자심리는 여전히 빅테크 쏠림이 강한 모양새다. 파이낸셜타임즈(FT) 등에 따르면 알파벳은 AI 인프라 투자를 위해 29조원 규모의 달러화 채권 발행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알파벳은 앞서 지난해 말에도 미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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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사주 소각 의무화' 3차 상법 개정 임박…자사주 많은 종목은 [분석+]

      세 번째 상법 개정이 임박했다. 상장사가 보유한 자사주의 의무 소각이 골자다. 국회 다수 의석을 점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은 이달 말에서 다음달 초 사이에 본회의를 열고 통과시킬 계획이다.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골자로 한 3차 상법 개정안에 대한 입법 공청회를 지난 13일 열었다.연휴 이후 여야는 공청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반영해 3차 상법 개정안을 수정·보완하고 법사위 1소위 재심사, 법사위 전체회의 등을 거쳐 본회의에 올릴 계획이다. 민주당 원내대변인인 김현정 의원은 “3차 상법 개정은 원내 차원에서 가장 빨리 처리해야 할 법안으로 추진하는 건 분명한 사실”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이에 따라 3차 상법 개정에 따른 수혜주에 관심이 쏠린다. 정상휘 교보증권 연구원은 “자사주 지분율이 높고, 자사주 매입·소각을 진행해도 재무구조와 경영권 분쟁 관련한 문제가 없을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자사주 매입·소각 작업을 진행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한경닷컴은 증권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데이터가이드 서비스를 활용해 △보통주 자사주 지분율이 5% 이상이면서 △‘최대주주 등’과 우리사주조합의 보통주지분율의 합이 50% 이상이고 △작년 3분기 말 기준 부채비율이 1000% 미만인 종목을 추렸다. 이중 시가총액 5000억원 이상인 종목은 모두 11개였다.선별된 종목 중 보통주 자사주 지분율이 가장 높은 종목은 신대양제지로, 26.67%에 달한다. 최대주주 등의 지분율도 59.78%로 과반을 훌쩍 넘어 경영권 분쟁 가능성도 크지 않으며, 부채비율은 26.69%로 재무구조도 안정적이다.태광산업의 보통주 자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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