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종합금융은 9일 메리츠종합금융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한불종금은 1977년에 설립돼 지난해 11월 메리츠그룹에 인수됐다. 메리츠종금은 이달 말까지 연 5%의 이자를 지급하는 3개월짜리 특판 예금을 3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