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투운용 부사장에 신준상씨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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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투자신탁운용(사장 한동직)은 신준상(申浚祥,51세) 대한투자증권 부사장을
대투운용 신임 부사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준상 부사장은 2005년6월 하나은행의 대투증권 인수단장을 맡으며 대투증권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뒤 이번 하나금융그룹 인사를 통해 대투운용 부사장을 맡게됐습니다.
신 부사장은 하나은행 재직 시절 싱가포르 지점장을 4년간 역임한 것을 비롯해 중국 청도국제은행 인수와 심양 하나은행 인가와 개설 등의 업무에 깊이 관여하는 등 중국과 동남아시아에 대한 풍부한 사업추진 경험을 갖고 있어 향후 대투운용의 해외관련업무의 강화가 예상됩니다.
신 부사장은 "대투운용은 하나금융그룹의 펀드상품 주공급 회사로서 그 동안의 축적된 자산운용 노하우(Know-How)를 바탕으로 해외진출과 선진 자산운용기관과의 합작, 제휴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변화에 신속히 대응하는 자산운용회사로 만들겠다"고 신임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
대투운용 신임 부사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준상 부사장은 2005년6월 하나은행의 대투증권 인수단장을 맡으며 대투증권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뒤 이번 하나금융그룹 인사를 통해 대투운용 부사장을 맡게됐습니다.
신 부사장은 하나은행 재직 시절 싱가포르 지점장을 4년간 역임한 것을 비롯해 중국 청도국제은행 인수와 심양 하나은행 인가와 개설 등의 업무에 깊이 관여하는 등 중국과 동남아시아에 대한 풍부한 사업추진 경험을 갖고 있어 향후 대투운용의 해외관련업무의 강화가 예상됩니다.
신 부사장은 "대투운용은 하나금융그룹의 펀드상품 주공급 회사로서 그 동안의 축적된 자산운용 노하우(Know-How)를 바탕으로 해외진출과 선진 자산운용기관과의 합작, 제휴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변화에 신속히 대응하는 자산운용회사로 만들겠다"고 신임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