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계 투자지주회사인 트라이엄프 투 인베스트먼츠가 9일 대한통운 주식 55만2000주(3.46%)를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추가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한통운 주식 총 383만6527주를 확보하게 된 트라이엄프의 지분율은 24.01%가 됐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