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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화점 세일부진 '날씨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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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화점들의 새해 첫 정기세일 초반 성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 등 주요 백화점의 새해 첫 정기세일 초반 3일(5~7일)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뒷걸음질쳤다.

    작년 첫 정기세일 초반 3일 동안 매출은 두 자릿수 신장률을 보였었다.

    롯데백화점은 기존 22개점 기준(미아점 제외)으로 신년 정기세일 초반 3일 매출을 집계한 결과 전년 동기(1월6~8일) 세일보다 1.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상품군별 매출을 살펴보면 잡화 0.7%,여성 캐주얼 1.4%,여성 정장 -5.2%,남성 1.2%,아동스포츠 -3.0%,가정이 0.1%의 신장률을 기록,작년 두 자릿수 신장을 보였던 의류부문 매출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백화점도 같은 기간 매출이 -1% 역신장했다.

    명품 매출은 19%,남성복은 1% 등의 신장세를 보였으나 여성 화장품(-3%)과 모피 판매량이 감소했다.

    신세계와 갤러리아 백화점도 정기세일 3일간 실적이 각각 1.8%,2% 줄어들었다.

    2005년 이후 신장세를 보여온 백화점의 정기세일 매출이 새해 들어 불안한 출발을 보이는 것과 관련,백화점 관계자들은 "지난 주말 3일 동안의 매출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금요일과 일요일은 매출이 좋았는데 큰 눈이 내린 토요일 매출이 마이너스를 보여 실적이 저조했다"며 "1월 누계 실적은 여전히 신장세여서 내수경기가 내리막이라고 단정짓기는 힘든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동민 기자 gmkd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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