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모바일TV 삼성·LG폰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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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동통신 사업자인 버라이즌 와이어리스가 올 1분기 중 미국에서 처음 시작하는 모바일TV 서비스용 휴대폰을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공급한다.
두 회사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전자 전시회 'CES 2007'에 버라이즌 모바일TV폰을 내놓고 시연했다.
삼성전자의 'SCH-u620'은 '블루블랙Ⅱ' 휴대폰 디자인을,LG전자 'LG-VX9400'은 가로보기폰 디자인을 채택했다.
두 모델 모두 130만 화소 카메라와 캠코더를 내장했고 스테레오 블루투스,외장 메모리,음성인식 등 멀티미디어 기능을 갖췄다.
김현지 기자 nuk@hankyung.com
두 회사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전자 전시회 'CES 2007'에 버라이즌 모바일TV폰을 내놓고 시연했다.
삼성전자의 'SCH-u620'은 '블루블랙Ⅱ' 휴대폰 디자인을,LG전자 'LG-VX9400'은 가로보기폰 디자인을 채택했다.
두 모델 모두 130만 화소 카메라와 캠코더를 내장했고 스테레오 블루투스,외장 메모리,음성인식 등 멀티미디어 기능을 갖췄다.
김현지 기자 nu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