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시를 통해 "회사의 운전 및 투자자금이 부족해 전 대표이사가 자금을 조달, 회사에 입급하는 과정에서 일부 계정 처리를 하지 못한 부분에 대한 분식 혐의로 회사 대표이사와 실무자가 2~3회에 걸쳐 관계기관으로부터 조사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또한 "분식회계로 지목된 제13기 18억원과 14기 61억원, 15기 11억원 및 이자비용 미계상 35억원은 2005년말 해소된 상태이며, 2006년 회계연도에는 정상적인 회계 처리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진행중인 유상증자에 대해서는 8일까지 진행여부에 대해서 재공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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