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은 오늘부터 실버 세대를 위해 종신보험의 사망보장과 장기간병보험을 묶은 '라이프플러스케어보험'을 판매합니다.

이번 상품은 보험대상자가 사망시 고액의 사망보험금을 제공하는 종신보험과 치매 등 장기간병 상태시 간병자금을 지급하는 장기간병보험의 장점을 결합했습니다.

보험대상자가 90세 이전 치매나 일상생활장해 등 장기간병상태가 되면 매년 1천만원씩 10년간 지급하며, 사망시에는 이미 지급된 간병자금을 차감한 후 지급합니다.

5년이상 수령했을 경우 최저 사망보험금 5천만원은 보증 지급함으로써 종신보험의 실질적 가입목적인 상속자금으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