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하락으로 항공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대한항공은 4일 오전 9시18분 현재 전날보다 850원(2.44%) 오른 3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도 같은시간 전일대비 180원(2.66%) 상승한 694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3일 거래된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와 북해산 브렌트유 현물가는 각각 57.95달러, 56.45달러로 이전 거래일에 비해 3.22달러, 2.17달러씩 하락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