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재 행정자치부 장관은 부동산 거래세율 추가 인하 여부와 관련해 "현재로선 추가 인하계획이 잡혀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거래세는 도 재정수입의 50%를 차지하는 중요한 세원이기 ??문에 세율을 인하하려면 반드시 보전 대책이 따라야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나 박 장관은 장기적으로 거래세가 내려갈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그렇다"고 답해 거래세율에 대한 추가 인하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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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