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수도권 미분양 물량이 1000여가구에 불과해 최근 2년 중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는 12월 서울 등 수도권 지역 미분양물량은 1081가구로 집값 급등 이전인 10월의 2841가구 보다 크게 줄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분양 물량이 많았던 안성, 의정부 등 수도권 외곽지역에서 감소세가 두드러졌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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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