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3일 서울 중구 태평로 본점과 전국 영업점에서 새해맞이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

신한은행 임직원 1만3000여명은 각 영업점 인근에서 '고객과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홍보 전단을 나눠주며 마케팅 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