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IT 무역수지가 545억달러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통부는 2006년 IT 수출입 실적을 분석할 결과 수출은 전년보다 10.8%가 증가한 1,134억달러, 수입은 전년대비 9.1% 증가한 589억 달러에 그쳐 전체 무역수지가 전년대비 12.6% 증가한 545억 달러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업종별로는 이동통신단말기와 디지털TV, 셋탑박스, 모니터 등의 완제품 수출이 감소한 반면 이동통신 부분품과 디지털TV 부분품, 반도체·패널·범용부품 등 고부가의 부분품 수출이 증가해 IT수출구조가 고도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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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