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총상위종목 혼조세..은행주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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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코스피지수가 사흘째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대형 기술주의 경우 삼성전자가 등락을 거듭하며 보합권에 머물러 있고, LG필립스LCD도 전날보다 400원 내린 2만8850원에 거래가 되고 있다.
반면에 하이닉스는 전날보다 200원 오른 3만7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국민은행과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등 금융관련주들은 대부분 약세다.
은행 대표주인 국민은행은 오전 9시20분 현재 0.13% 내려간 7만4000원을 기록중이며, 신한지주는 보합인 4만7950원을 기록중이다.
3년 연속 내수 판매 점유율 50%를 달성한 현대차는 사흘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SK텔레콤과 KT 등 통신주도 상승폭을 키우고 있으며, 롯데쇼핑도 2.76%의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대형 기술주의 경우 삼성전자가 등락을 거듭하며 보합권에 머물러 있고, LG필립스LCD도 전날보다 400원 내린 2만8850원에 거래가 되고 있다.
반면에 하이닉스는 전날보다 200원 오른 3만7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국민은행과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등 금융관련주들은 대부분 약세다.
은행 대표주인 국민은행은 오전 9시20분 현재 0.13% 내려간 7만4000원을 기록중이며, 신한지주는 보합인 4만7950원을 기록중이다.
3년 연속 내수 판매 점유율 50%를 달성한 현대차는 사흘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SK텔레콤과 KT 등 통신주도 상승폭을 키우고 있으며, 롯데쇼핑도 2.76%의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