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담보대출 상환능력 위주로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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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화 금융감독원 은행감독국장은 "앞으로 주택담보대출 심사를 채무상환능력 위주로 유도하되 실수요자들의 피해가 없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국장은 불교방송 조순용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대출에 대한 여신심사 시 채무상환능력을 보는 것은 기본 원리"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다만 "1가구 1주택이나 3억원미만의 주택, 대출 건당 1억원미만의 경우에는 실수요자로 보고 피해가 없도록 조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
김 국장은 불교방송 조순용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대출에 대한 여신심사 시 채무상환능력을 보는 것은 기본 원리"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다만 "1가구 1주택이나 3억원미만의 주택, 대출 건당 1억원미만의 경우에는 실수요자로 보고 피해가 없도록 조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