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유통大戰 - 홈쇼핑] GS홈쇼핑 … T - 커머스 대폭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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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은 '지속적인 수익기반 구축'과 '장기 성장을 위한 신사업 개척'을 올해 중점 추진 과제로 세웠다.
이와 관련,허태수 사장은 2일 시무식에서 "눈 앞의 이익에 급급할 경우 고객의 소리를 놓칠 뿐 아니라 신사업 기회도 잃게 된다"면서 "과거의 관행을 과감히 버리고 지속적인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GS홈쇼핑이 중점을 두고 있는 분야는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다.
이를 위해 올해 고객서비스본부를 신설키로 했다.
콜센터,택배 서비스 등 고객과 가깝게 접하는 분야에서 만족도를 극대화,다른 업체와 다른 무언가를 보여주겠다는 전략이다
기존 사업 강화를 위해 GS홈쇼핑은 그동안 '각개전투'를 벌였던 TV홈쇼핑,인터넷쇼핑,쇼핑 카탈로그 사업부를 통합,영업본부를 신설키로 했다.
지금까진 개별 사업부가 독립적으로 운영됐으나 앞으론 통합 마케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최대한 얻겠다는 것이다.
최근 유통업계에 불고 있는 컨버전스(융합) 바람을 감안한 것으로 통합 구매를 통한 원가 혁신은 물론,고객 관리에도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컨대 TV홈쇼핑 구매 고객이 인터넷쇼핑몰의 커뮤니티를 통해 단골 고객이 되거나 TV홈쇼핑에서 판매하기엔 재고 수량이 부족하거나 테스트 마케팅이 필요할 경우 카탈로그에 먼저 입점할 수 있다는 얘기다.
GS홈쇼핑은 신규 성장 동력 발굴에도 전사적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허 사장이 취임하자마자 중국사업본부,e스토어 사업 부문,경영전략부문 등 세 개의 조직을 CEO 직속으로 설치한 게 이 같은 의지를 보여준다.
특히 GS이숍,GSe스토어 등 e커머스 부문은 GS홈쇼핑이 중점을 두고 있는 분야다.
작년에 e커머스 분야의 매출이 40%에 육박한 데 이어 올해는 50%에 이를 전망이다.
이 밖에 GS홈쇼핑은 T-커머스와 M-커머스 등 신사업 부문에 대한 투자도 활발히 진행,향후 디지털 미디어 시대의 홈쇼핑 표준을 만들겠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디지털 미디어 업체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우수한 콘텐츠 보유 업체들과 활발한 교류를 하기로 했다.
또 중국 충칭법인의 매출 활성화는 물론 동남아시아 등 신규 해외 사업의 기회도 노리기로 했다.
충칭법인의 매출은 아직 미미한 상황이나 새해 들어 프라임 시간대 방송을 시작하는 등 영업환경이 개선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적극적인 터닝 포인트의 기회로 삼겠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허태수 사장은 2일 시무식에서 "눈 앞의 이익에 급급할 경우 고객의 소리를 놓칠 뿐 아니라 신사업 기회도 잃게 된다"면서 "과거의 관행을 과감히 버리고 지속적인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GS홈쇼핑이 중점을 두고 있는 분야는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다.
이를 위해 올해 고객서비스본부를 신설키로 했다.
콜센터,택배 서비스 등 고객과 가깝게 접하는 분야에서 만족도를 극대화,다른 업체와 다른 무언가를 보여주겠다는 전략이다
기존 사업 강화를 위해 GS홈쇼핑은 그동안 '각개전투'를 벌였던 TV홈쇼핑,인터넷쇼핑,쇼핑 카탈로그 사업부를 통합,영업본부를 신설키로 했다.
지금까진 개별 사업부가 독립적으로 운영됐으나 앞으론 통합 마케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최대한 얻겠다는 것이다.
최근 유통업계에 불고 있는 컨버전스(융합) 바람을 감안한 것으로 통합 구매를 통한 원가 혁신은 물론,고객 관리에도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컨대 TV홈쇼핑 구매 고객이 인터넷쇼핑몰의 커뮤니티를 통해 단골 고객이 되거나 TV홈쇼핑에서 판매하기엔 재고 수량이 부족하거나 테스트 마케팅이 필요할 경우 카탈로그에 먼저 입점할 수 있다는 얘기다.
GS홈쇼핑은 신규 성장 동력 발굴에도 전사적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허 사장이 취임하자마자 중국사업본부,e스토어 사업 부문,경영전략부문 등 세 개의 조직을 CEO 직속으로 설치한 게 이 같은 의지를 보여준다.
특히 GS이숍,GSe스토어 등 e커머스 부문은 GS홈쇼핑이 중점을 두고 있는 분야다.
작년에 e커머스 분야의 매출이 40%에 육박한 데 이어 올해는 50%에 이를 전망이다.
이 밖에 GS홈쇼핑은 T-커머스와 M-커머스 등 신사업 부문에 대한 투자도 활발히 진행,향후 디지털 미디어 시대의 홈쇼핑 표준을 만들겠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디지털 미디어 업체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우수한 콘텐츠 보유 업체들과 활발한 교류를 하기로 했다.
또 중국 충칭법인의 매출 활성화는 물론 동남아시아 등 신규 해외 사업의 기회도 노리기로 했다.
충칭법인의 매출은 아직 미미한 상황이나 새해 들어 프라임 시간대 방송을 시작하는 등 영업환경이 개선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적극적인 터닝 포인트의 기회로 삼겠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