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지난 11월까지 실적을 집계한 결과 누적순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53.8% 감소한 445억원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순이익이 줄어든 것은 차손해율이 급상승하면서 보험영업손실이 지난해 같은 기간 279억원에서 1,039억원을 늘었기 때문입니다.

투자영업이익은 1,693억원을 거둬 전년 같은 기간 1,592억원보다 101억원 늘었고, 원수보험료는 17% 증가한 2조 3,689억원을 거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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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