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IT株 동반 강세..외국계 창구로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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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실적 개선 기대감이 솔솔 나오고 있는 대형 IT주가 눈에 띄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11시2분 현재 삼성전자는 62만2000원으로 1.4% 오르고 있다. 외국계 증권사를 통해 ‘사자’ 주문이 나오고 있다.
하이닉스도 1.9% 오르고 있고 LG필립스LCD와 LG전자도 2.3%와 1.8% 상승 중이다.
동부증권은 코스피의 상승에서 소외됐던 IT와 글로벌 증시 랠리에서 제외됐던 코스피가 올해 분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동부 주상신 연구원은 "IT 등 수출업종이 부진했지만 환율안정 및 경기모멘텀이라는 호의적인 환경을 맞이할 경우 그간의 부진에 대한 반작용으로 시장주도 업종의 위력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2일 오전 11시2분 현재 삼성전자는 62만2000원으로 1.4% 오르고 있다. 외국계 증권사를 통해 ‘사자’ 주문이 나오고 있다.
하이닉스도 1.9% 오르고 있고 LG필립스LCD와 LG전자도 2.3%와 1.8% 상승 중이다.
동부증권은 코스피의 상승에서 소외됐던 IT와 글로벌 증시 랠리에서 제외됐던 코스피가 올해 분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동부 주상신 연구원은 "IT 등 수출업종이 부진했지만 환율안정 및 경기모멘텀이라는 호의적인 환경을 맞이할 경우 그간의 부진에 대한 반작용으로 시장주도 업종의 위력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