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37)과 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인 전미라(28)가 29일 5개월간의 열애 끝에 화촉을 밝힌다.

윤종신-전미라 커플은 이날 오후 1시 서울 용산구 이촌동 온누리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