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8 대약진 기업] 어떻게 선정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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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보고서 6236건 재분석… 매출ㆍ영업익 증가율에 중점
한국경제신문과 국내최대 증권정보 제공업체인 에프앤가이드(FnGuide)는 '2007~2008년 대약진 기업' 조사를 위해 국내 34개 증권사가 지난해 9월21일부터 12월20일까지 3개월간 발간한 기업분석보고서 6236건을 분석했다.
이를 토대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년간 각 기업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평균을 추정했다.
실적 추정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3개 이상의 증권사가 보고서를 낸 기업만 조사했다.
이에 따라 최종 분석 대상 기업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상장종목 1650개 가운데 201개사로 압축됐다.
이들 기업의 순위는 2006년 대비 2008년의 △매출액 증가율 △영업이익 증가율 △매출액 증가액 △영업이익 증가액 등 네 가지 항목을 각각 점수화한 뒤 이를 더해 총점을 매기는 방식으로 정했다.
매출액 및 영업이익의 증가율은 각각 0~100점,매출액 및 영업이익의 증가액은 각각 0~50점 범위에서 점수를 매겼다.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할 기업을 파악하려는 기획 취지상 증가액보다 증가율에 비중을 더 뒀다.
배점은 네 가지 항목 모두 상대평가로 했다.
즉 201개 종목을 일정한 구간으로 나눈 뒤 구간별로 점수를 배분했다.
가령 매출액 증가율의 경우 101개 구간(100점 구간,99점 구간…1점 구간,0점 구간)을 두고 '상위 1등급은 100점,상위 2등급은 99점…하위 100등급은 1점,하위 101등급은 0점'을 매겼다.
한국경제신문과 국내최대 증권정보 제공업체인 에프앤가이드(FnGuide)는 '2007~2008년 대약진 기업' 조사를 위해 국내 34개 증권사가 지난해 9월21일부터 12월20일까지 3개월간 발간한 기업분석보고서 6236건을 분석했다.
이를 토대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년간 각 기업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평균을 추정했다.
실적 추정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3개 이상의 증권사가 보고서를 낸 기업만 조사했다.
이에 따라 최종 분석 대상 기업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상장종목 1650개 가운데 201개사로 압축됐다.
이들 기업의 순위는 2006년 대비 2008년의 △매출액 증가율 △영업이익 증가율 △매출액 증가액 △영업이익 증가액 등 네 가지 항목을 각각 점수화한 뒤 이를 더해 총점을 매기는 방식으로 정했다.
매출액 및 영업이익의 증가율은 각각 0~100점,매출액 및 영업이익의 증가액은 각각 0~50점 범위에서 점수를 매겼다.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할 기업을 파악하려는 기획 취지상 증가액보다 증가율에 비중을 더 뒀다.
배점은 네 가지 항목 모두 상대평가로 했다.
즉 201개 종목을 일정한 구간으로 나눈 뒤 구간별로 점수를 배분했다.
가령 매출액 증가율의 경우 101개 구간(100점 구간,99점 구간…1점 구간,0점 구간)을 두고 '상위 1등급은 100점,상위 2등급은 99점…하위 100등급은 1점,하위 101등급은 0점'을 매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