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1기가 모바일 D램 개발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주가도 나흘만에 반등했다.

삼성전자는 27일 오전 11시40분 현재 전날보다 7000원(1.16%) 상승한 61만3000원에 거래가 되고 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80나노 기술을 적용한 1기바비트 모바일 DDR D램을 개발함으로써 PC D램에 이어 모바일 D램에서도 기가급 D램 시대를 주도하게 됐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