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대만 현지법인 주식 504만주 취득 입력2006.12.26 15:36 수정2006.12.26 15:3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주)엔씨소프트는 26일 대만 내 온라인 게임 서비스 강화를 위해 해외 현지 법인인 NC Taiwan Com.,Ltd의 주식 504만주를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취득금액은 21억5000만원이며 출자 후 NC Taiwan Com, Ltd에 대한 지분율은 85%로 늘어나게 된다.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中 부양책 보는 엇갈린 시선…"기대와 일치" VS "알맹이 없어" 중국 정부가 침체된 경기를 살리기 위해 추가 국채를 발행하고 재정 적자를 늘리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이를 통해 지방 정부가 가격이 폭락한 부동산을 매수할 수 있도록 하고, 6대 국영 은행의 민간에 대한 자금 공급 여... 2 고려아연 "세금 고려해도 대부분 자사주 공개매수가 유리" 고려아연은 경영권 분쟁 상대방인 MBK파트너스·영풍 연합의 공개매수에 응하는 게 세금을 고려했을 때 더 유리할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고려아연의 자사주 공개매수 가격이 6만원 더 높은 만큼, ... 3 "신의 한 수였다" 개미들 환호…바닥 찍고 급등한 이 종목 [진영기의 찐개미 찐투자] 인적분할 후 재상장한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 주가가 바닥을 찍고 반등에 성공했다. 미·중 무역 갈등의 수혜 종목으로 꼽히면서다. 자회사가 SK하이닉스와 고대역폭메모리(HBM) 제조 장비를 개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