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상장기업인 솔믹스가 70만주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습니다.

솔믹스는 전체 주식수 780만주의 10%를 상회하는 물량인 78만7천주 규모의 신주인수권 증권을 전량 소각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소각은 잠재물량 해소를 위한 주주이익 보호차원에서 결정됐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솔믹스는 주당 50원의 현금배당도 결의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