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대표 박용선,홍준기)는 21일 서울대(총장 이장무)와 '산학 협동연구 협약식'을 갖고 내년부터 2021년까지 총 75억원의 연구비를 투입해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주력 제품의 원천 기술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웅진코웨이는 이를 위해 서울대와 공동 연구할 산학과제를 발굴하고 프로젝트별로 담당교수 및 학생과 계약을 체결해 연구를 진행한다.

양측은 기능성 음용수를 위한 고효율 전극개발 연구 등 정수기 제품군 6건,기능성 필터성능 검증 등 15건을 우선 과제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