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주가 상승 정당화할 수 없어-중립" JP모건 입력2006.12.21 07:50 수정2006.12.21 07:5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JP모건증권이 한국전력에 대한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21일 JP모건은 "석탄 공급경색 등을 감안할 때 최근의 주가 상승은 정당화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2007~2009년 연료 믹스가 나빠질 수 있고 석탄가격 상승률이 예상보다 더 클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이다. 투자의견 중립에 목표주가는 현 주가보다도 낮은 3만5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수페타시스, 유증 강행…주가 8%대 급락 이수페타시스가 장중 8%대 급락세다. 대규모 유상증자를 철회 않고 추진할 가능성이 부각되면서다.12일 오전 9시32분 현재 이수페타시스는 전날 대비 2050원(8.4%) 내린 2만2350원에 거래되고 있다.앞서 전날... 2 방산주, 계엄발 정치 리스크 딛고 3거래일째 상승 방산주가 3거래일 연속 반등하고 있다. '12·3 비상계엄 사태'에 따른 정치 리스크가 주가를 끌어내렸지만 낙폭이 과도하다는 심리가 형성돼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3 녹십자, 美혈액원 인수 효과 기대에 6%대 급등 녹십자가 미국 현지 혈액원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 이후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미 혈액원 인수로 혈액제제 '알리글로'의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이란 기대가 긍정적 투자심리를 형성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