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이 한국전력에 대한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21일 JP모건은 "석탄 공급경색 등을 감안할 때 최근의 주가 상승은 정당화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2007~2009년 연료 믹스가 나빠질 수 있고 석탄가격 상승률이 예상보다 더 클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이다.

투자의견 중립에 목표주가는 현 주가보다도 낮은 3만5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