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시황] (19일) 분양가 상한제 확대 방침에 건설株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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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감으로 닷새 만에 하락했다.
19일 코스피지수는 5.47포인트(0.38%) 내린 1427.76에 마감됐다.
오전 장에서 등락을 거듭하던 지수는 오후 들어 외국인들의 매도 규모가 늘어나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개인이 400억원 이상 순매수했으나 외국인들은 640여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매매는 560억원 이상 순매수로 장을 마쳤다.
보험(-2.67%) 건설(-2.19%) 철강금속(-2.14%) 등 대부분의 업종이 약세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전자는 보합으로 마쳤지만 한국전력(1.69%) KT(1.24%) 등은 상승했다.
LG필립스LCD는 외국인 매수세가 몰리면서 4.30% 올랐다.
반면 포스코는 2.98% 하락했고 하이닉스(-1.37%) 신세계(-0.70%) 롯데쇼핑(-0.54%) 등은 약세였다.
LG생활건강은 5.88% 오르며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가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건설주들은 정부와 여당의 분양가 상한제 확대방침 소식에 일제히 약세로 돌아섰다.
성원건설이 6.18% 하락했고 고려개발(-4.20%) 현대산업개발(-4.20%) 한신공영(-3.91%) 동부건설(-3.79%) 등도 떨어졌다.
19일 코스피지수는 5.47포인트(0.38%) 내린 1427.76에 마감됐다.
오전 장에서 등락을 거듭하던 지수는 오후 들어 외국인들의 매도 규모가 늘어나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개인이 400억원 이상 순매수했으나 외국인들은 640여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매매는 560억원 이상 순매수로 장을 마쳤다.
보험(-2.67%) 건설(-2.19%) 철강금속(-2.14%) 등 대부분의 업종이 약세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전자는 보합으로 마쳤지만 한국전력(1.69%) KT(1.24%) 등은 상승했다.
LG필립스LCD는 외국인 매수세가 몰리면서 4.30% 올랐다.
반면 포스코는 2.98% 하락했고 하이닉스(-1.37%) 신세계(-0.70%) 롯데쇼핑(-0.54%) 등은 약세였다.
LG생활건강은 5.88% 오르며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가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건설주들은 정부와 여당의 분양가 상한제 확대방침 소식에 일제히 약세로 돌아섰다.
성원건설이 6.18% 하락했고 고려개발(-4.20%) 현대산업개발(-4.20%) 한신공영(-3.91%) 동부건설(-3.79%) 등도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