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오는 29일 외환시장을 휴장하고 내년 1월2일에는 개장시간을 한 시간 늦춘 오전 10시로 연장했다고 19일 밝혔다. 반면 외국환은행의 대(對)고객 거래는 업무시간에 맞춰 계속 취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