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 일대 13만4000평에 대한 역세권 개발이 본격 추진됩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용산역세권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할 사업자 모집공고를 내고, 22일 오후 3시 정부대전청사 대강당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철도산업과 연계한 국제업무·상업·문화·주거시설 등을 포함하는 복합역세권 개발로 추진해 프랑스 라데팡스와 일본 록뽄힐과 같은 세계적인 명품도시공간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