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마이크로, 코스닥 첫 거래..보안영상 시장 확대 수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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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마이크로가 19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다.
공모 후 발행주식총수는 496만3000주이며, 이중 최대 주주인 정세진외 특수관계인 보유 126만5000주 등을 제외한 상장직후 유통가능주식수는 모두 246만3000주(49.6%)이다.
공모가격은 1만200원이며, 액면가는 500원이다.
굿모닝신한증권 정재열 연구원은 이날 상장기업 분석자료에서 "멀티미디어용 영상 칩 생산업체로서 주로 DVR, 네트워크 전송장비 업체에 납품하고 있다"면서 "전방산업인 DVR 시장이 기존 아날로그 CCTV시장을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2010년에는 대부분 디지털 제품으로 교체될 것이며, 기술력과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안정적 외형성장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오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계기로 중국 시장이 급부상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펜타마이크로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공모 후 발행주식총수는 496만3000주이며, 이중 최대 주주인 정세진외 특수관계인 보유 126만5000주 등을 제외한 상장직후 유통가능주식수는 모두 246만3000주(49.6%)이다.
공모가격은 1만200원이며, 액면가는 500원이다.
굿모닝신한증권 정재열 연구원은 이날 상장기업 분석자료에서 "멀티미디어용 영상 칩 생산업체로서 주로 DVR, 네트워크 전송장비 업체에 납품하고 있다"면서 "전방산업인 DVR 시장이 기존 아날로그 CCTV시장을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2010년에는 대부분 디지털 제품으로 교체될 것이며, 기술력과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안정적 외형성장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오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계기로 중국 시장이 급부상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펜타마이크로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