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온라인이 올 한해 게임 수출에 따른 해외 로열티로만 1천500만달러의 매출을 거둘 전망입니다.

예당온라인은 현재 서비스 중인 댄스게임 오디션과 프리스톤테일을 세계 10개국에 수출한 결과 3분기까지 해외 로열티로만 1천100만달러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내년에는 기존의 해외매출 외에 일본 시장을 비롯해 미국, 브라질 시장의 본격적인 매출 실현 그리고 프리스톤테일2, 스카2 등의 본격적인 해외진출 등에 힘입어 온라인게임 해외 수출액만 3천만달러 이상을 거둘 전망"이라고 전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