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8일 오전 10시13분 현재 삼성화재 주가는 15만7000원으로 2% 오르고 있다. 보험업 지수는 전거래일에 비해 1.5% 뛰고 있다.

장기보험 고성장과 자동차보험 수익성 개선 기대감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메리츠증권은 18일 삼성화재에 대해 “업계에서 시장점유율이 가장 높고 위험에 대한 선재적인 대응이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