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코스피 상승에 '덩달아 신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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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 상승과 실적 개선에 힘입어 증권업종이 연일 강세다.
18일 오전 9시28분 현재 증권업 지수는 2601.44로 약 1% 오르고 있다. 대우증권과 미래에셋증권(2.6%), 현대증권, 동양종금증권 등 종목 대다수가 강세를 타고 있다.
선물 옵션 만기 이후 코스피 상승으로 연말 랠리 기대감이 점점 부풀고 있는데다 11월 실적도 전월에 비해 개선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분위기다.
대우증권의 경우 11월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전월대비 244%와 272% 늘어난 313억9000만원, 329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래에셋증권도 매출액은 줄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41억원으로 10월에 비해 약 22% 증가했다.
현대증권과 동양종금증권의 11월 실적도 전월에 비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18일 오전 9시28분 현재 증권업 지수는 2601.44로 약 1% 오르고 있다. 대우증권과 미래에셋증권(2.6%), 현대증권, 동양종금증권 등 종목 대다수가 강세를 타고 있다.
선물 옵션 만기 이후 코스피 상승으로 연말 랠리 기대감이 점점 부풀고 있는데다 11월 실적도 전월에 비해 개선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분위기다.
대우증권의 경우 11월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전월대비 244%와 272% 늘어난 313억9000만원, 329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래에셋증권도 매출액은 줄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41억원으로 10월에 비해 약 22% 증가했다.
현대증권과 동양종금증권의 11월 실적도 전월에 비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